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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어플리케이션 ‘콰이’의 치명적인 문제점
 
세종신문   기사입력  2017/11/16 [11:41]
최근 아이유와 수지, 설리 같은 인기 연예인들이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한 더빙 동영상을 SNS에 업로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어플리케이션은 ‘콰이’로 여러가지 영화, 드라마 속 장면을 자유롭게 더빙해 볼 수 있어 중국을 중심으로 국내에서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 연예인들까지 사용하는 동영상 어플이지만 치명적인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바로 초상권 관련 문제이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 네티즌이 호기심에 ‘콰이’ 앱을 사용했다가 어이없는 일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자신의 얼굴로 더빙했던 동영상이 유튜브 광고에서 등장하는 황당한 장면을 목격했다는 것이다. 이런 피해를 당했다는 사람이 한 두 명이 아니었다. 상당수의 피해자가 발생했고 이에 대해 ‘콰이’ 관계자는 “사용자가 처음 어플을 다운 받을 때 나오는 약관에 동의한 내용으로 전혀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콰이 어플을 실행할 때 나오는 이용약관에 명시되어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문제점은 이 약관이 중국어로 되어 있어 중국어를 모르는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내용을 정확히 확인하지 못하고 동의를 했다. 물론 사용자의 부주의 때문이라고는 하나 중국어로만 약관을 공지한 것은 관계자 측의 노림수로 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단지 ‘콰이’ 어플을 설치하고 영상을 찍었을 뿐이지만 유튜브나 페이스북을 통해 전 국민에게 자신의 얼굴이 팔릴 수도 있다는 점에서 많은 네티즌의 원성을 사고 있다. 

청소년 기자 장하준 (여주자영농고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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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16 [11:41]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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