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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이민자 이상숙 씨 부부, 여주시에 성금 기탁
 
세종신문   기사입력  2017/11/27 [11:02]
▲ 이상숙 씨-코쉐 하르트무트 씨 부부가 여주시에 5만유로를 기탁했다.     © 여주시

독일 이민자인 이상숙 씨와 남편 코쉐 하르트무트 씨가 여주시에 약 6천3백만원을 기탁했다. 올해 5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5만유로(한화 약 6천3백만원)를 여주시에 지정기탁한 이상숙 씨 부부는 지난 24일 여주시를 방문해 성금을 기탁했다.

이상숙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 힘이 되고 싶었다. 기부한 돈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사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성금 기탁을 통해 나눔 문화 분위기 확산에 일조하고 싶다”고 뜻을 밝혔다.

이에 원경희 여주시장은 “멀리서도 성원해주신 도움으로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을 관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숙 씨 부부가 기탁한 성금은 추운계절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 여러 이유로 자녀와 함께 하지 못하는 독거노인, 불편한 몸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등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로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도 수원이 고향인 이 씨는 지난 1972년 간호사로 일하기 위해 독일로 건너갔다 코쉐 박사를 만났다. 코쉐 박사는 독일의 한 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로 근무하다 퇴직한 이후에도 기부와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3년, 아내의 고국인 한국에 1억여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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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27 [11:02]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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