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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신청사 후보지 3곳으로 압축
원경희 시장 임기 내 후보지 확정과 착공은 어려울 듯
 
세종신문   기사입력  2017/12/18 [11:09]
여주종합운동장 일원, 상동 미개발지 일원, 현 청사 부지 홍문동 인근 등 후보지 3곳으로 압축
2023년까지 800억 이상 기금 마련할 계획... 민자유치 포함 재정부담 최소화 방법 검토

여주시가 지난 13일 여주시 신청사건립 추진 시민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의를 통해 후보지 5곳 중에서 적정 후보지 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그간 8차에 걸쳐 회의를 진행하면서 의견을 모은 결과 5개 후보지 중 여주대학 맞은편 일원(교동 산 4-21번지 일원) 및 여주역 역세권 일원(가업동 산 2-1번지 일원) 등 2개소 후보지를 제척하여 ▲부지 12만 2천629㎡의 종합운동장 일원(하동 산 9-8번지 일원), ▲부지 13만 7천797㎡의 상동 미개발지 일원(상동 산 40-1번지 일원), ▲부지 2만 6천301㎡의 현 청사부지 인근(홍문동 4번지 일원) 등 3곳으로 압축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3개 후보지에 대해 전문가 의견과 함께 주민이 이해할 수 있는 안을 만들어 시민 설문조사와 시민설명회 등을 거쳐 각계 각층의 여론을 종합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 수렴된 여론에 도시계획을 고려해서 최적의 부지를 선정할 예정이며 시민 여론수렴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과 계획은 9차 협의회에서 논의한다.

현재 신청사 건립과 관련한 예산으로는 360억 원의 건립기금이 확보돼 있으며 원경희 시장은 매년 50억 원의 시비를 적립하여 완공 시점인 2023년까지 800억원 이상의 기금을 마련하여 청사 신축에 어려움이 없도록 준비하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시는 LH공사 등에 위탁 개발하는 방식 등 민자유치를 포함해 여주시의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는 건립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후보지와 관련된 협의회 구성원들의 의견이 팽팽해 현재 진행 상황으로 미루어 볼 때 원경희 시장의 임기 중에 후보지 확정과 착공은 불가할 것으로 보인다.

여주시 관계자는 “신청사 후보지가 3개소로 결정된 만큼 주민들의 협조 아래 최종 후보지가 선정될 때까지 후속 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 청사건축은 민선2기부터 추진했던 사업으로 민선3기에 여주시 하동 산9-8번지 일원이 청사예정부지로 선정됐으나, 민선 4기에서 도비지원 불투명을 비롯해 시비 부족 등의 사유로 보류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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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18 [11:09]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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