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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병합발전소 건립 중단 간담회 열려
원경희 시장, 강천면 주민대표들 만나 “다각적 조치 강구하겠다”
 
세종신문   기사입력  2017/12/26 [10:53]
지난 21일 강천 열병합발전소 반대 추진위원회 및 주민대표들과 여주시가 발전소 건립 중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강천면 주민들은 발전소 건립 중단을 위해 여주시가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날 원경희 여주시장은 “발전소 입지 여부의 중요한 판단기준은 여주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이다”, “발전소 건설로 인해 여주시 청정지역 이미지 훼손, 재산권 침해, 환경파괴로 인한 생활환경 악화, 지역 주민들의 생업포기 등의 문제가 발생된다면 발전소 사업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와 발전사업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다각적인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또한, 여주시는 열병합 발전사업은 환경오염 물질이 발생하는 사업으로 발전사업의 허가기준과 해당 지자체 및 지역주민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줄 것을 산업통상자원부에 건의 할 계획이다.

여주시 강천면 적금리에 건립 될 발전용량 9.9MW급 열병합발전소는 2015년 11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전기사업 허가를 받았으나 지역주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고 향후 발전소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소음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중금속, 다이옥신 등으로 인한 환경문제를 우려하여 강천면 주민들은 발전소 건립중단과 전기사업 허가 취소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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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26 [10:53]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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