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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수께끼
 
세종신문   기사입력  2017/12/29 [12:04]
▲ 임정자 / 해와 나무 / 2014     ©
우리 신화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우리 신화는 일찍이 고대국가가 형성되어 건국신화를 제외하고는 여신의 지위는 격하되고 토속신앙은 미신이라며 외면을 받습니다.

<마지막 수수께끼>는 우리 신화를 배경으로 모험을 떠난 환타지 창작동화입니다. 산왕, 불라,삼척이, 세따미나 호수 속 청동거울, 신검에서 우리 신화 요소가 보입니다. 호랑이 가죽을 쓰면 호랑이로, 벗으면 사람이 되는 신화적 특성도 보입니다. 평범한 소녀 세따미는 신검을 찾아 불라를 물리치고 아버지를 구할 수 있을까요?
할머니가 벽에 걸린 호랑이 가죽을 집어 뒤집어쓰더니 호랑이로 둔갑을 하지 뭐야. 호랑이가 된 할머니가 말했어.

“이 호랑이들은 내 아들들이다. 내 큰아들은 신검을 지키는 산왕인데, 불라 칼을 맞은 뒤에 어디엔가 버려졌구나. 그런데 심장이 타 없어져 찾을 길이 없단다. 청동 거울만 있으면 내 아들 산왕을 찾을 수 있을 텐데. 네가 찾는 신검은 내 아들이 가지고 있을 게다. 그러니 네가 우리와 함께 청동 거울을 찾고 신검을 찾는 것이 어떠하냐?”(78쪽)

어린이 도서연구회 여주지회 홍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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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29 [12:04]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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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첫 날 남한강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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