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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꼭 이루어져라
 
세종신문   기사입력  2018/01/04 [11:50]
▲ 오노데라 에츠코 / 천개의 바람 / 2015 
새해 소망 꼭 이루어져라
 
아기염소는 씨앗을 심으며 무엇이 될까 기대합니다. 무럭무럭 자라지만 잎도, 꽃도, 열매도, 뿌리도 볼품이 없었습니다. 
이웃 염소아저씨는 쓸모없는 나무라며 버리라고 합니다. 아기염소는 포기하지 않고 ‘내일은 꼭 이루어져라’라며 기대합니다. 
아기염소의 긍정적인 마음은 나무가 마법의 빗자루가 되게 합니다. 
우리도 아기염소처럼 희망을 돌보며 기다려 볼까요?
 
빗자루는 마치 밤하늘에 반짝이는 보리처럼 예뻤습니다. 당장 이 빗자루로 방청소를 할 수도 있었겠지만, 아기염소는 빗자루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생각에 잠길 뿐이었습니다. 
“음, 이건…….” 
아기염소는 가슴이 두근두근 뛰었습니다. 
“아아, 정말로 어쩌면…….” 
아기염소는 큰 맘 먹고 빗자루에 올라탔습니다. 한 번, 두 번, 세 번. 숨을 쉬고 나서 아기염소는 소리쳤습니다. 빗자루야, 빗자루야, 지금 꼭 이루어져라. 빗자루는 가볍게 떠올랐습니다. 

어린이 도서연구회 여주지회 홍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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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04 [11:50]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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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익어가는 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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