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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소금산 200미터 길이 출렁다리 개통
산악보도교 중 국내 최대 규모... 양동까지 한눈에 조망
 
세종신문   기사입력  2018/01/12 [14:15]
▲ 지난 11일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가 개통됐다     © 원주시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가 11일 개통됐다.
 
소금산 출렁다리는 원주시 지정면 간현관광지 내 소금산 등산로 일부 구간 중 100m 높이의 암벽 봉우리를 연결하는 길이 200m, 폭 1.5m의 다리로 산악보도교 중 국내 최대·최고 규모를 자랑한다. 

직경 40㎜ 특수도금 케이블이 8겹으로 묶여 양쪽 아래위로 다리를 지탱하고 있어 몸무게 70㎏ 성인 1,285명이 동시에 통행할 수 있으며, 초속 40m의 강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자연경관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주탑 현수교로 만들어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짜릿함과 아찔함을 동시에 느끼도록 교량바닥은 스틸그레이팅으로 제작됐다.

100m 절벽 위에 길이 12m의 스카이워크도 설치해 바닥을 내려다 볼 때의 아찔함과 스릴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전망대(스카이워크)의 바닥도 출렁다리와 동일한 스틸그레이팅으로 설치했다. 

출렁다리는 절벽 끝에서 구름 위를 걷는 스릴을 선사해주며, 섬강의 비경과 원주시 지정면 및 경기도 양동지역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 편의를 위해 출렁다리까지의 등산로 구간을 목재데크로 설치하고 출렁다리와 데크에 LED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원주시는 출렁다리와 전망대(스카이워크) 이용료를 금년까지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며, 이후 지역사랑상품권 등을 이용한 유료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통행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용자의 안전 등을 고려해 동절기에는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토록 했으며, 성수기 및 준성수기에 야간개장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붐업 조성과 관광인프라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는 2017년 8월 착공 후, 5개월 만에 완공됐다. 11일 진행된 개통식 행사에는 내빈 및 시민 1,000여명이 방문해 출렁다리 위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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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12 [14:15]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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