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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농업진흥구역' 중 일부 '농업보호구역'으로 전환
다양한 토지이용과 건축 등 개발행위 가능해 져
 
세종신문   기사입력  2018/02/23 [10:41]
여주시를 포함한 경기도내 15개 시·군의 농업진흥지역 및 농업진흥구역이 해제되거나 변경된다. 이로써 이들 지역에 대한 농민들의 재산권 행사가 수월해질 전망이다.
 
경기도는 23일 농업진흥구역 및 농업보호구역 중 183㏊가 해제되고, 농업진흥구역 607㏊가 농업보호구역으로 변경된다고 밝히며 경기도 홈페이지와 관보를 통해 해제·변경 고시했다.
 
농업진흥지역은 농지의 효율적 이용과 보존을 위해 시·도지사가 지정하며, 농업진흥구역과 농업보호구역으로 나뉜다.
 
이번 고시에 따라 여주시의 농업진흥구역 8,137.4935㏊ 중 3.9860㏊가 농업보호구역으로 전환됐다. 
 
농업진흥구역에서 농업보호구역으로 전환되는 지역은 다양한 토지이용과 건축 등 개발행위가 가능해진다. 농업진흥구역은 농가주택, 농업용 창고 등 일부 건축물만 지을 수 있지만, 농업보호구역에서는 일반주택, 소매점 등의 건축이 가능하다.
 
이번 해제, 변경 고시에 따라 경기도내 농업진흥지역은 9만9167㏊에서 9만8984㏊로 줄었다.
경기도 관계자는 “2016년부터 이번까지 3차에 걸친 농지규제 완화로 농민들의 토지 재산가치가 일정부분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농촌경제 활성화, 도시자본유입 촉진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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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23 [10:41]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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