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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여주시장 출마합니다"
 
세종신문   기사입력  2018/03/03 [12:42]
▲ 이충우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3월 2일 여주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언제나 시민 편’이라는 슬로건이 눈에 띈다.     © 세종신문

이충우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부위원장(이하 이 부위원장)이 여주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 부위원장은 지난 2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세종로13)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13지방선거에 여주시장으로 출마하겠다고 공식선언했다. 이 부위원장은 이날 여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 부위원장은 이날 출마선언을 통해 지난 30여 년간 쌓아온 도시행정 전문가로서의 경험과 자질을 내세우며 ‘규제’만을 탓하지 말고 여주시를 인구 20만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 4년간 시민을 직접 만나면서 취합한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여성복지·경제산업·문화관광 등 분야별 64개 중점과제를 수립했다며 그 중 몇 가지를 소개했다. 그 내용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공공임대주택 확충 △여주농특산물유통공사 설립 등이다.
 
이 부위원장은 여주시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소아과·산부인과 확충은 물론 보육시설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심각한 환경문제가 아니라면 지역주민을 설득해 적극적으로 기업을 유치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이를 위해 시 소유의 토지에 기업을 유치하거나 기반시설을 시에서 책임지는 등 특별한 혜택을 제시할 의향도 있다고 말했다. 이 부위원장은 오학동 지역과 역세권의 난개발을 우려하며 여주시에 반드시 도시계획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공임대주택 문제에 대해서는 시비를 들여서라도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패한 후 4년 간 많은 시민을 만나온 이 부위원장은 자신에게 우호적인 여론을 몸으로 느끼고 있다면서 소위 ‘바닥민심’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여주에서 태어난 이 부위원장은 경기도청과 여주군청에서 30여 년간 공직생활을 했으며 현재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부위원장과 여주·양평지역 당원협의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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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03 [12:42]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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