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읽어요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완득이
 
세종신문   기사입력  2018/03/16 [10:35]
▲ 완득이 / 김려령 / 창비 / 2011 


유쾌한 재미와 생각거리를 동시에
 
‘완득이’는 다문화, 이주노동자, 도시빈민, 장애등 무거운 주제를 희화적인 인물과 리듬감 있는 대화로 유쾌하게 풀어갑니다. 
완득이는 가난하고 공부도 못하지만 싸움은 자신이 있습니다. 상처투성이 완득이에게 킥복싱 관장은 지러가는 시합을 가르칩니다. 관장은 킥복싱을 통해 배려를 알려준 것입니다. 
세상을 향해 발길질하는 청소년을 보듬는 건 우리 어른의 의무가 아닐까 싶습니다.
 
관장님은 싸움과 스포츠는 다르다고 했다. 상대에 대한 배려를 잊지 말고 매너 있게 경기하라고 했다. 이것을 어기면 이기고도 평생 죄인처럼 살아야 한다고. … …
그건 싸움이 아니었다. 상대가 말로 내 가슴에 있는 무언가를 건드렸고, 나도 똑같이 말로  건드릴 자신이 없어 손으로 발로 건드렸을 뿐이다. 상처가 아물면 상대는 다시 뛰어다녔지만 나는 가슴에 뜨거운 말이 쌓이고 쌓였다. 이긴다고 다 이기는 게 아니라고? 이겨야 이기는 거지. (107쪽) 
 
어린이 도서연구회 여주지회 홍현희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8/03/16 [10:35]  최종편집: ⓒ 세종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여주에 울려 퍼지는 사랑의 종소리… 구세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여주시를 레저와 체육, 생활이 연계된 생활체육의 거점으로 / 세종신문
강천 열병합발전소 반대 촛불집회 열려 / 세종신문
2018년 공동체 사업 성과 한 자리에… 행복여주 공동체 한마당 열려 / 세종신문
여주지역 CJ택배 정상 배송 시작 / 세종신문
강천 열병합 발전소 ‘허가 취소’ 잠정 합의 / 세종신문
여주에 ‘평화의 소녀상’ 세운다… 준비위, 모임 갖고 계획 논의 / 세종신문
여주시 농민기본소득 강연 및 토론회 진행 / 세종신문
여주시 도예명장 지두현 씨, 기능장 김창호 씨 선정 / 세종신문
이항진 시장, “의회에서 제기한 문제, 논의와 협치 통해 추진하겠다” / 세종신문
여주시 별정직 공무원 채용 조례안, 의장 직권 상정 후 통과 / 세종신문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