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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만세운동 이어받아 통일국가 이룩하자”… 4.3만세운동 재연 행사 열려
이포나루터에서 금사근린공원까지 300여 명 행진
 
세종신문   기사입력  2018/04/03 [19:12]
▲ 여주 4.3만세운동을 기념하는 재연 거리행진이 이포나루터에서 진행됐다.     © 세종신문

4월 3일 금사면 이포나루터에서 금사근린공원까지 4.3만세운동 재연 거리행진이 진행되었다. 
 
사)여주시독립운동가기념사업회(회장 박근출)가 주최·주관하고 여주시와 여주시의회, 경기동부보훈지청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300여 명이 참가해 만세운동의 정신을 되새겼다.
 
4.3만세운동은 1919년 4월 1일 금사면 이포리에서 3천여 명이 모여 진행한 만세 운동으로, 이를 시발점으로 4월 3일 여주의 각 면까지 만세운동이 확산되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해마다 4.3만세운동 재연 행사가 열리고 있다.


▲ 군악대를 선두로 행진대열이 행진하고 있다     © 세종신문
20사단 군악대를 선두로 이포나루에서 출발한 행진대열은 금사파출소를 거쳐 금사근린공원까지 약 1km를 행진하였다. 참석자들은 “4.3만세운동 이어받아 통일국가 이룩하자”, “만세소리 천지진동 조국사랑 민족사랑”이라고 적힌 현수막과 태극기를 손에 들고 대한독립 만세를 부르며 행진하였다. 
 
행진 후 금사근린공원 내 게이트볼 실내체육관에서 기념행사가 진행되었다. (사)여주시독립운동가기념사업회 박근출 회장은 기념사에서 “3.1운동 100주년을 1년 앞두고 있는 올해 4.3만세운동 기념행사는 더 의미가 있으며 4.3만세운동을 통해 나라사랑,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한다. 이곳 금사면은 이포나루터 만세운동성지가 있는 곳이고, 임시정부에서 국무위원을 지냈던 독립운동가 엄항섭을 배출한 곳이다. 이런 긍지와 자긍심을 가지고 국민화합을 통해 평화적 남북통일을 이룩하고 전 세계가 전쟁이 없이 공영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여주시민들이 힘을 보태자”고 말했다.
 
이어서 원경희 여주시장, 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 정해주 경기동부보훈지청장이 축사를 하였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사)여주시독립운동가기념사업회 김옥강(56) 이사는 “나라를 되찾기 위해 소중한 생명까지도 버렸던 역사를 잘 알고 이어주는 일에 소홀하지 말아야 한다”며 “여주에는 독립운동 했던 분들이 많다. 독립운동의 정신이 널리 퍼져 후손들이 제대로 된 대접을 받는 나라가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 금사근린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지행된 4.3만세운동 기념행사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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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03 [19:12]  최종편집: ⓒ 세종신문
 
세종 18/04/11 [14:09]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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