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읽어요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해님달님
 
세종신문   기사입력  2018/04/16 [11:28]
▲ 송재찬 / 국민서관 / 2004

호랑이가 죽은 건 실수 때문?
 
살리시려면 헌 동아줄을 내려달라고요? 호랑이는 오누이의 기도를 잘못 알아듣고 거꾸로 기도를 합니다. 나를 살리시려면 헌 동아줄을 내리고 죽이시려거든 새 동아줄을 내려달라고 말입니다. 

전북 남원 설화집을 바탕으로 하여 원이야기의 생생함이 있습니다. 

그림은 호랑이조차 친근합니다. 현대로 올수록 편찬되는 옛 이야기책은 중국풍 옷이나 자연 등 국적을 알 수 없는 그림들이 많습니다. 

옛이야기를 수집하고 <조선전래동화집>을 편찬한 박영만은 전래동화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전래동화는 수 천년에 걸쳐 조상들이 말하고 듣고 생각한 흙의 철학이고, 흙의 시고, 거룩한 꽃이다”

“어흥 어흥 어휴 분해. 다 잡은 걸 놓쳤네. 하느님, 저에게도 동아줄을 내려 주세요. 살리시려면 헌 동아줄을 내려 주시고 죽이시려거든 새 동아줄을 내려 주세요.”
호랑이도 오누이를 따라 기도했어요. 그러자 하늘에서 스르르 동아줄이 내려왔어요. (본문 중에서)
 
어린이 도서연구회 여주지회 홍현희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8/04/16 [11:28]  최종편집: ⓒ 세종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가을이 익어가는 들녘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여주초, 2022년 3월 역세권 이전 추진한다 / 세종신문
여주시, 시민의날 기념 ‘KBS 열린음악회’ 개최 / 세종신문
“금사 참외 활용한 마을기업으로 발전시키고 싶어요” / 세종신문
“어떻게 사람이 그래요. 사람이 제일 무서워요.” / 세종신문
제4회 너나들이 큰잔치, 청소년 축제로 거듭 난다 / 세종신문
“지역 일자리 창출의 답은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있다” / 세종신문
세종대왕 일대기 그린 역사 뮤지컬 제작발표회 진행 / 세종신문
고령화 도시 여주, ‘노인공동생활’ 대안 될까 / 세종신문
금사저수지 수상태양광발전소 사업신청 취하 / 세종신문
2018년 여주쌀 수매가 7만원 결정 / 세종신문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