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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지방선거 후보들 장애 체험 나서… '체험길 곳곳 장애물'
 
세종신문   기사입력  2018/04/16 [15:43]
▲일일장애체험 단체사진    © 세종신문

4월 16일 여주시 6.13 지방선거 후보들이 장애 체험을 진행하며 장애인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일일 장애 체험과 간담회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여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김진신)가 주최하고 여주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조정오)와 여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은희)이 주관했으며  6.13지방선거 후보들이 대거 참여했다.
 
남석우 여주시장애인복지관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체험 행사는 휠체어 체험과 시각장애인 체험으로 나눠서 진행되었다.
 
조정오 여주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장애 체험을 통해서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인지하고, 앞으로 장애인들이 당당한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행정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장애인단체 인솔하에 출발하는 후보들     © 세종신문

여주시청에서 출발해 한글시장을 거쳐 장애인복지관에 이르는 동안 휠체어가 다닐 수 없는 길이 곳곳에 나타났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보도블록에는 각종 물건들이 적치돼 있는 등 많은 문제점들이 나타났다. 
 
장애 체험이 끝난 후에는 여주시장애인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여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 여주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준비한 6.13지방선거 장애인정책 제안 설명과 장애인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김진신 여주시장애인연합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장애 체험을 통해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잘 알게 되었으리라 생각한다”며 “6.13지방선거 이후 당선자들이 여주시 8천 장애인들을 대변할 수 있길 기대하며 그로 인해 장애인들의 삶이 행복해지고 윤택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조정오 여주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이 6.13지방선거 장애인 정책 제안서에 대해 설명했다. 여주시 장애인들이 제안한 6가지 정책은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 증차 △장애인콜택시 근무요원 근로환경 개선 △휠체어리프트장착 장애인버스 도입 △중증장애인 주단기보호센터 설치(발달장애인평생학습센터 계획포함) △여주시의회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장애인단체 행정지원인력 배치 및 장애인 일자리 확대 등이다. 
 
정책 제안 이후 중증장애인 황석우씨는 지방선거 후보들에게 “저는 침대에 누우면 꼼짝을 못하는 중증 장애인이다. 24시간 활동보조서비스 지원을 요청하고 있으나 집행이 되지 않고 있다. 또한 활동보조인, 요양보호사가 동일이용자 6개월 이상 근무시 장기근무 촉진 방안으로 추가수당을 시비로 지원해주시길 바란다. 이 두가지 문제는 중증장애인에게 매우 중요한 문제” 라고 강조하며 그 외 구체적인 여러 문제들을 제기하기도 하였다.

▲여주시 장애인 정책 간담회중인 후보들     © 세종신문

▲장애체험 준비중인 후보들    © 세종신문

▲시각 장애인 체험중인 후보들    © 세종신문

▲휠체어 체험중인 후보들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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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16 [15:43]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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