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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동면 밀머리마을 주민들에게 전달된 ‘사랑의 우체통’
늘푸른자연학교 학생들 우체통 50개 직접 만들어 전달
 
세종신문   기사입력  2018/04/16 [16:52]
▲  늘푸른자연학교 학생들이 주민들에게 직접 만든 우체통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늘푸른자연학교 이성종

16일 점동면 당진리 밀머리마을 주민들이 나무로 만든 우체통을 전달받는 훈훈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점동면 새마을회 주관으로 진행된 밀머리마을 우체통 나누기 행사에서는 밀머리마을 주민 50명이 멋지게 만들어진 나무 우체통을 선물 받았다.

여주시 마을공동체 사업에 선정돼 재료비를 지원 받아 진행된 이번 우체통 나누기 사업은 늘푸른자연학교 학생 30여 명이 목공 수업시간에 목수 선생님의 지도를 받으며 두 달여 기간에 걸쳐 직접 우체통을 만들어 마을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우체통을 전달 받은 주민들은 활짝 웃으며 “보물단지를 만들어 줘서 고맙다”고 학생들을 칭찬했다. 특히 이 우체통에는 지난해 ‘우리 마을 마스코트 공모전’에서 1등을 한 학생의 작품인 용이 마을을 포근하게 품고 있는 그림이 새겨져 있어 그 의미가 더욱 컸다.

우체통 나누기 사업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늘푸른자연학교 이성종 교사는 “마을공동체 사업 중 세종어록 문패 만들기 등의 사례를 살펴보다가 집집마다 우체통이 낡고 못쓰게 된 것이 눈에 띄어 우체통 만들기로 정하게 되었다”며 “학생들이 주민들의 신청을 직접 받아 만들었고 직접 나눠드리기까지 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이번 우체통 나누기 사업으로 밀머리마을 대부분의 집에 새 우체통을 설치할 수 있게 되었다. 이 교사는 앞으로도 ‘행복마을 콘테스트’ 참가나 선전지 견학 등을 통해 마을공동체 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2일 당진리 밀머리마을 주민들과 늘푸른자연학교 교사, 학생들은 마을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당진리 당진천변 400여 미터에 칠자화 나무 묘목 심기를 진행한 바 있다.

▲ 목공 수업시간에 직접 우체통을 만들고 있는 늘푸른자연학교 학생들     © 늘푸른자연학교 이성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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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16 [16:52]  최종편집: ⓒ 세종신문
 
닉네임 18/04/18 [00:06] 수정 삭제  
  멋지네요
닉네임 18/04/18 [13:36] 수정 삭제  
  최고 최고!
닉네임 18/04/18 [22:32] 수정 삭제  
  훈훈합니다~ 우체통 정말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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