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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농아인 게이트볼팀, 도 대회서 우승
 
세종신문   기사입력  2018/04/30 [16:50]
제3회 경기도 농아인게이트볼대회에서 여주시 농아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 경기도농아인협회 여주시지회 게이트볼팀이 경기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세종신문

경기도 농아인 체육연맹회장배 ‘제3회 경기도 농아인게이트볼대회’가 지난달 26일 안양시 호계 실내 게이트볼 구장에서 경기도내 시·군 15개 팀 선수와 임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 총 9명이 참가한 경기도농아인협회 여주시지회 게이트볼팀은 강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서로 합심하여 경기에 최선을 다한 결과 우승을 거머쥐었다.

여주시지회 게이트볼팀은 2012년 창단되었으며 월송게이트볼장에서 기량을 쌓아나가며 여주관내 대회에도 꾸준히 참가, 2017년 제63회 여주시게이트볼협회장기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장애에 굴하지 않고 도전하고 노력해왔다. 

이번 대회에서 주장을 맡아 팀을 우승으로 이끈 서규석 지회장은 “수어를 사용하며 의사소통에 장애가 있는 농아인들의 화합과 사회적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체력증진도 도모할 목적으로 게이트볼을 시작했는데 이렇게 우승까지 거머쥐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우승소감을 밝혔다. 

여주시지회 게이트볼팀은 오는 5월 26일에 열리는 서울시장배 전국농아인게이트볼대회에 대비해 열심히 연습하여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결의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올해로 3년 째 열리고 있는 경기도 농아인 게이트볼대회는 농아인들이 체육행사를 통해 한자리에 모여 서로 교류하며 자긍심을 고취하고 재활체육을 통해 자립의지를 다질 수 있는 장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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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30 [16:50]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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