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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도 넘어선 양평 ‘갑질’에 여주 ‘분노’
양평 사무국장, 원경희 여주시장에게 협박·모욕성 문자 발송
 
세종신문   기사입력  2018/05/03 [10:31]

▲ 변세철 자유한국당 여주·양평 당협 사무국장이 원경희 여주시장에게 발송한 문자 메시지     © 세종신문

원경희 여주시장이 지난 4월 26일 자유한국당 탈당 및 무소속 출마 기자회견을 한 가운데 자유한국당 여주·양평 당원협의회(위원장 김선교) 사무국장이 원경희 여주시장에게 협박 및 모욕으로 느껴질 수 있는 문자를 발송한 것이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원경희 여주시장 후보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5월 1일 밤 11시 14분경 자유한국당 여주·양평 당원협의회 변세철 사무국장이 원 시장에게 “법정에서 만나게 될 것”이라는 협박성 문구와 “시장 감이 안 되시는 분입니다”, “창피한 걸 아세요” 등 모욕성 문구가 포함된 문자를 발송했다.
 
이에 대해 원 시장 캠프 관계자는 “여주를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양평의 일개 당협 사무국장이 감히 현직 여주시장에게 협박도 모자라 인격을 모독하는 문자를 보낼 수 있느냐”면서 “변세철 국장의 문자가 누구의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양평의 갑질이 도를 넘어서도 한참 넘어서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또 “당원 명부 사전 유출이라는 중대한 부정행위를 저질러 퇴출되어야 마땅한 사람을 ‘구두경고’라는 경징계로 보호하고 불공정 경선을 강행했던 사람들이 이제는 여주를 다 손에 넣은 것처럼 점령자 행세를 하고 있다”면서 “원경희 여주시장은 더 이상 자유한국당 소속이 아니다. 갑질은 같은 당 후보에게나 하라”고 일침 했다.
 
한편, 원경희 여주시장은 자유한국당이 당원명부 불법유출 사건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명확한 진상규명과 합당한 당사자 및 책임자 처벌 없이 ‘구두경고’로 급하게 마무리 짓고 경선을 강행하자 경선 자체가 불공정하다면서 자유한국당을 탈당, 지난 4월 26일 무소속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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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03 [10:31]  최종편집: ⓒ 세종신문
 
18/05/03 [19:46] 수정 삭제  
  자한당 양평여주당협의 오만함은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지들이 공천주면 당선될꺼라는 착각? 버리세요. 그럼 지금 후보들은 여주시민의 뜻이라고 보시나요? 가산점 없고, 미리 당원명부유출 안되었다면 공천 받았을까요? 당을 위한 활동을 말씀하시는데 그럼 시의원 후보들은요? 탈당했다 복당한 사람은 왜 공천줬나요? 우직하게 당을 위해 헌신한 사람은 헌신짝처럼 버리고? 일관성 없는 변명하지 마세요. 맞춤법도 다 틀려서 읽히지도 않는 문자. 수준이 아주 저질입니다. 명예홰손은 어느나라 말인가요?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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