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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5주년 기념 발간사
 
세종신문   기사입력  2018/05/01 [11:43]
▲ 세종신문 발행인 김태균   
오래전부터 여주에는 겨레의 큰 임금 세종을 지극히 흠모하던 이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뜻이 신문으로 모아진 지 만 25년 햇수로 26년차, 청년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꿋꿋이 길을 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우리 여주공동체와 나라에 큰일들이 함께 벌어지고 있습니다. 여주지역의 시정을 맡을 여러 직임을 선출하는 지방선거가 있고, 분단 이후 처음으로 북의 지도자가 남으로 내려와 상호 번영과 통일의 이야기를 나누는 상서로운 장면을 보여주었습니다. 설렘을 선물하는 봄입니다. 동시에 우리의 선택도 중요해진 순간입니다.

여주시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발전가능성도 무궁합니다. 다만 우리가 그 아름다움과 가능성을 보고 만질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으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세종신문은 제호 그대로 세종의 뜻인 ‘백성을 사랑하고 편케 하는 모든 것’을 배우고 펴는 일에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종이라는 위대한 모범은 우리가 잘 배우고 계승해야 할 자원입니다. 여주에는 세종대왕이 여전히 계십니다.

여기까지 오는 길, 독자님들의 애정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광고로 힘을 실어주신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세종이 꿈꾸던 생생지락의 세상, 세종신문이 힘을 보태겠습니다. 눈이 되고 귀가 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세종신문 발행인 김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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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01 [11:43]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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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익어가는 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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