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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양평군수, 기자회견 열고 원경희 여주시장 작심 비판
“원경희 후보는 지역감정 조장 말라”
 
세종신문   기사입력  2018/05/15 [10:34]
▲ 김선교 자유한국당 여주양평당원협의회 위원장이 여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경희 여주시장을 비판했다.     © 세종신문

자유한국당 여주양평당원협의회 김선교 위원장(양평군수)이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여주시장 선거에 출마한 원경희 후보를 작심하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14일 여주시 오학동에 위치한 축협 하나로마트 2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경희 후보는 본인에게 전략공천을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자유한국당을 탈당해 무소속 출마를 강행했다”며“여주와 양평의 지역감정을 조장하고 있다”고 포문을 열었다.
 
김 위원장은 성명서를 통해 “경선을 앞둔 3월경 중앙당에서 공천에 참고하기 위해 자체 여론조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원경희 후보 지지율이 전략공천이 가능하지 않은 결과가 나왔다”며 “이에 공천관리위원회에서는 운영지침에 따라 면밀하게 심사하여 여주시장 후보 추천은 경쟁력 있는 후보를 공천하기 위해 ‘후보자 경선’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여주시장 후보자 경선과 관련해서는 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정확하게 결정한 것으로 하자 없다”고 확인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원경희 후보는 경선을 앞둔 시점인 3월 하순과 4월 초 등에 수차례에 걸쳐 당협위원장에게 전화 및 방문하여 경선이 아닌 전략공천을 달라며 애걸복걸했다”며 “그런 원경희 후보가 당협위원장의 지역을 문제 삼아 ‘독립운동’, ‘자존심’ 운운하며 지역감정을 조장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한편, 원 후보는 지난 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6월 13일을 양평으로부터 여주 독립의 날로 선포한다”면서 “젊은 후배 지도자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마음껏 날개를 필 수 있도록 이러한 굴욕은 우리 세대에서 끝을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 후보는 ‘공천불복’이라는 한국당의 주장에 대해서는 ‘불공정 경선’이라고 반박했다. 원 후보는 지난 4월 26일 여주시민회관서 진행된 출마 기자회견에서 “자유한국당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검찰 수사 중인 용의자를 경선에 올렸고, 당원 명부 사전 유출이라는 희대의 탈법이 일어났음에도 진상규명 없이 경선을 강행했다”면서 불공정 경선의 책임이 김선교 위원장에게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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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15 [10:34]  최종편집: ⓒ 세종신문
 
여주시민 18/05/17 [16:49] 수정 삭제  
  잘못에 대한 해명은 없었던건가요? 비판을 할거면 해명 또는 설명을 한 후에 해야하지 않나요? 일반 시민이 볼때는 공개적으로 원경희 시장 낙선시키려는 비겁하고 치졸한 행위로만 보입니다. 원시장이 여주 독립선언 어쩌고 할 때도 뭔소리인가 했는데 이제 보니 진짜로 여주시민 무시하는게 맞는 듯 합니다.
티비토론 18/05/18 [15:03] 수정 삭제  
  누가 맞는지 티비 토론회 한번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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