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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탄신 621돌 숭모제전 봉행
 
세종신문   기사입력  2018/05/15 [14:05]
▲세종대왕 탄신 621돌 숭모제전     © 세종신문

세종대왕 탄신 제621돌 숭모제전이 15일 오전 11시 여주시 능서면 왕대리 세종대왕릉(英陵) 정자각에서 봉행됐다.
 
세종대왕의 애민정신과 위업을 기리기 위한 숭모제전에는 김종진 문화재청장,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 이대직 여주시장 권한대행, 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 윤준호 여주대총장 등 각계 인사와 세종대왕 위업 선양 단체 관계자, 지역주민, 일반 참배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숭모제 진행은 참여자가 각자 정해진 자리로 나아가는 ‘취위(就位)’, 제관이 술을 따르는 ‘작헌례(酌獻禮)’, ‘분향(焚香)’, ‘독축(讀祝), ’망료례(望燎禮)’, ‘헌화(獻花)'와 의식을 마치는 ’예필(禮畢)‘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세종대왕 탄신 621돌 숭모제전       © 세종신문
숭모제를 마치고 난 뒤 김종진 문화재청장은 인사말에서 “오늘은 세종대왕 탄신 621돌을 기념하는 날이며, 특히 올해는 즉위한지 60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면서 “매년 세종대왕을 기리는 것은 나라의 근본이 백성이라는 민본주의 사상을 중심으로 숱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민족문화를 꽃피운 세종대왕의 지도력과 민족화합 정신을 되살리기 위함이다”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2019년까지 조선 왕릉 정비사업을 통해 홍살문, 재실 등을 복원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해 국민들이 편안하게 다가올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는 영릉일대 정비 관계로 매년 진행하던 궁중악 연주와 세종대왕이 태조의 창업 공덕을 칭송하기 위해 친히 만든 궁중무용 봉래의(鳳來儀) 공연은 하지 않았다.
 
한편 부대행사로 5월 1일부터 7월 1일까지 세종대왕역사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 정인지, 신숙주, 성상문의 글을 소개하는 “세종대왕이 사랑한 학자들” 기획전이 열린다.

▲세종대왕 탄신 621돌 숭모제전       © 세종신문

▲ 헌화하는 김종진 문화재청장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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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15 [14:05]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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