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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특성화 농식품펀드’ 100억원 조성
 
세종신문   기사입력  2018/08/02 [15:16]
경기도내 농식품 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특성화 농식품 펀드’가 전국 최초로 조성된다. 
 
경기도 농식품 펀드는 농림축산식품부 모태펀드와 경기도, 민간이 공동출자했다. 이와 관련 ‘AJ-ISU 경기도 애그리 푸드 투자조합’(이하 투자조합) 결성 총회가 지난 30일 진행되었고 8월초 농림축산식품부에 투자조합으로 등록한다. 
 
경기도 30억원, 농림부 모태펀드 40억원, 민간 30억원 등 모두 100억원 규모로 조성해 다음달부터 8년간 경기도내 유망 농식품 업체에 투자할 계획이다.  
 
펀드 투자운용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공모절차를 거쳐 지난 5월 AJ캐피털파트너스와 이수창업투자를 선정했다. 각각 10억원을 출자했고, 이수화학이 10억을 자금지원 형식으로 참여했다. 
 
경기도는 농식품 펀드를 통해 농식품 업체 운영의 자금문제해소, 경영컨설팅 및 R&D(연구개발)지원을 통해 기업 성장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도모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정부의 ‘농식품 모태펀드’ 가운데, 전국 최초 경기도내 농식품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투자를 원하는 경기도내 농식품 업체는 AJ캐피털파트너스(02.6471.0656)에 연락해 농식품 펀드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신청한 경기도 농식품 펀드는 투자조합의 투자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업체가 선정된다. 
 
경기도 농식품 펀드가 지자체 차원으로 전국 최초로 운영되는만큼 소규모 농산물 가공업체 및 마을기업, 영농조합법인등 실질적으로 자금 지원이 필요한 영세업체에도 지원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한편, 2017년 정부 농식품 모태펀드 투자를 받은 업체 표본조사에 따르면 2015년 대비 2016년 매출액과 고용이 각각 8.3%, 10.5% 증가하는 등 농식품 펀드가 개별 업체의 성장과 농식품 관련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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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02 [15:16]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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