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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자연학교, 네 번째 너나들이큰잔치 성황리에 마무리
 
세종신문   기사입력  2018/10/04 [18:49]
▲  청농 문관효씨의 큰 붓 퍼프먼스...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였다.   © 세종신문

늘푸른자연학교가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너나들이큰잔치’를 개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개천절인 지난 3일 늘푸른자연학교는 학생과 학부모, 당진리 주민뿐만 아니라 여주지역을 넘어 타지역 사람들까지 총 3천 5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네 번째 너나들이큰잔치’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너나들이큰잔치’는 ‘세종의 얼을 살려 전통의 맥을 잇는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세종대왕과 여주, 한글을 소재로 하는 축제로, 인접한 충청북도와 강원도 등 모든 지역과 전 세대가 함께 꿈꾸고 참여하는 특색 있는 잔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식전 행사로는 삼합2리 어르신 풍물패인 달기머리패, 우금악단, 이천택 전수관의 택견, 청안1리·당진1리 어르신들의 건강체조 등이 진행되었다.
 
본행사는 김태양 늘푸른자연학교 교장의 개회선언이 있었고 이어진 청농 문관효씨의 큰 붓 퍼포먼스가 축제의 의미를 더욱 빛나게 하였다. 27m 길이의 천에 ‘집집마다 넉넉한 생생지락(生’生之樂)의 나라‘라는 문구를  붓글씨로 써내려갔다. 이 문구를 선택한 세종리더십연구소 소장 박현모 여주대 교수는 이항진 시장의 '사람중심, 행복여주' 슬로건에도 걸 맞는 문구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세종실록을 써보고 소원을 적는 소원쓰기, 토박이말(순우리말)배우기, 한국목판각협회의 목판본인쇄, 도예 물레 체험, 3D 프린터와 전기자동차, 연 만들기, 전래놀이, 생태, 다문화, 청소년 등 놀배움마당 부스가 마련되어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즐겁고 풍성한 체험을 즐길 수 있었다. 
 
이날 공연은 크로스오버 앙상블, 퓨전밴드 ‘무아’ 등의 전문공연과 봉산탈춤 이수자로부터 지도를 받는 점동초 학생들의 봉산탈춤, 여주 경기관광고 학생인 싱어송라이터 김효린 양의 공연, 늘푸른자연학교 댄스동아리 공연, 마을주민 노래자랑과 마을 어르신들의 전통혼례 시연 등 마을과 학교, 그리고 방문객들이 함께 어울리는 큰잔치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점동면 사곡2리 주민 정명옥(75)씨는 “작년부터 행사를 참여했다”면서 “볼거리도 많고 다양한 연령대의 참여자들이 있어 보기 좋다. 앞으로 큰 행사로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면서 즐거워했다. 
 
이날 행사와 공연 중간중간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춤도 추고, 어린이들은 다양한 부스에서 체험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등 네 번째 진행되는 ‘너나들이대찬치’가 새로운 형태의 축제로 자리잡아 가고 있었고, 학부모들이 참여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역시 빛을 발하였다. 
 
특히 여주지역 청소년들의 모임인 여의주(여주의 주인공)가 먹거리, 배움거리, 놀거리 등의 주제별 별도의 부스 운영을 해 화제가 되었다. 여의주 학생들은 기획 단계부터 홍보, 진행까지 직접 진행했으며 청소년 꿈끼 뽐내기 행사도 직접 마련하였다. 행사 관계자는 매년 청소년의 행사 참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김태양 교장의 개회 선언후 사랑의 하트...큰절까지 했어요^^  © 제공 늘푸른자연학교

▲  풍물 공연   © 제공 늘푸른자연학교

▲  태견시범   © 제공 늘푸른자연학교

▲ 전기자동차 시연    © 제공 늘푸른자연학교

▲  목판체험   © 세종신문

▲ 전통혼례 시연    © 제공 늘푸른자연학교

▲ 도자기 만들기 체험    © 세종신문

▲ 파우치 만들기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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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04 [18:49]  최종편집: ⓒ 세종신문
 
닉네임 18/10/05 [09:14]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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