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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국적의 여주사람들 축제가 열렸다
 
세종신문   기사입력  2018/10/08 [19:44]
지난 7일 한글시장 거리에서 제12회 여주다문화축제가 열렸다. 
 
여주다문화축제는 여주이주민지원센터(공동대표 장영동, 이명환) 주최해, 여주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과 이주노동자들, 여주시민 800여명이 참석했다.
 
▲ 이주민 연합 풍물패 '한울림' 공연    © 세종신문

여주시내 다문화 가정과 이주노동자에게 자긍심을 높여주고 안정적인 정착을 다양한 문화를 공유하는 장으로 개최되는 여주다문화축제는 여주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여주다문화축제는 중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등 11개국 이주민이 참여한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여주지역 이주민 4,300여명을 의미하는 43m 길이의 대형 김밥말기 행사로 의미를 더 했다. 

▲  중국 이주민 퍼레이드   © 세종신문

▲ 엄마에게 안겨 퍼레이드하는  아이  © 세종신문

▲  베트남 이주민 퍼레이드    © 세종신문

본행사는 3시부터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주민 연합 풍물패인 ‘한울림’공연을 시작으로 이주민 아이들로 구성된 ‘다누리 합창단’ 공연, 나라별 전통문화공연 등이 진행되었고 특히 3인 1조인 한국말 스피드 퀴즈를 진행할 때 참여자들의 폭소가 터져 나오기도 했다. 
 
그 외 각 나라별 부스가 설치돼 각 나라의 음식들을 전통음식 나누기, 전통의상·전통놀이 체험하기 등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특히 일본의 구워서 간장에 절인 ‘모찌’(떡), 중국 고기쌈 종류인 ‘경장육사’, 네팔 전통 차 ‘짜이’, 키르키스탄·몽골 등에 양고기 요리들이 인기가 좋았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다문화 축제 행사를 통해 지역에 거주하는 이주민과 주민이 하나 되어 함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다문화정책을 더욱 확대시켜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여주시에는 4,374명의 외국인과 685명의 다문화 가정이 거주하고 있으며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 43m 김밥말이에 참여한 이항진 시장, 유필선 의장, 김영자 부희장, 한정미 의원     © 사진제공 사진작가 장수오

▲ 퍼레이드중인 캄포디아 노동자들     ©  © 사진제공 사진작가 장수오

▲ 일본 전통 음식 모찌 나눔 부스    © 세종신문

▲ 네팔 전통차 '짜이' 나눔 모습     © 세종신문

▲ 키르키스탄 양고기 요리   © 세종신문

▲ 다누리 합창단 공연 장면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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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08 [19:44]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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