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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동면 늘향골마을, 여주 최초 ‘풀파티’ 연다
 
송현아 기자   기사입력  2019/08/07 [10:17]

여주시 점동면 늘향골마을에서 여주시 최초의 풀파티가 진행된다. 
 
늘향골마을협동조합(대표 민이식)은 오는 8월 17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까지 ‘잘나가는 그대들의 캠핑할 도리를 사수하라’ 축제를 진행한다. 주간에는 친구,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물놀이를, 야간에는 유명 DJ를 초청하여 풀파티를 진행한다.
 
‘2019 캠핑할 도리 축제’는 여주의 밤문화 활성화를 위한 첫 발을 내딛음과 동시에 형식적인 농촌축제에서 벗어나 신세대의 새로운 농촌관광에 대한 어메니티를 증진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이번 축제는 2주간 사전예약을 받은 결과 35개의 캠핑사이트, 5개의 펜션, 80여명의 단체숙박이 모두 마감되었을 정도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특히 여주, 이천, 원주, 양평 거주 20~30대 들이 전체 예약자의 80%를 차지할 정도로 젊은이들의 호응이 대단하다. 
 
축제의 총괄기획자인 늘향골협동조합 김모 사무국장은 “올 행정사무감사에서 모 시의원이 여주의 밤문화는 죽었다고 말하는 걸 듣고 발끈해서 기획한 행사인데 예상외로 호응이 대단하다”며 “농촌마을에서 무슨 풀파티인가라고 반문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전 세계 대부분의 유명축제 발원지는 농촌지역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축제는 젊은이들이 주 참가자이니만큼 파격적으로 진행된다. 우선 개막식이나 내빈소개 같은 형식적인 절차를 모두 없애고 인원동원을 하지 않기로 했으며 지역 내 푸드트럭과 소품공방, 마을 부녀회 등이 참여해 수익이 지역으로 환원될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특이한 것은 여주시의 다른 축제와 달리 참가비를 받는다는 것이다. 김 사무국장은 “미리 일정금액의 참가비를 받아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고 “호응도를 보아 다양한 레퍼토리의 캠핑축제를 계속 기획하고 진행”하겠다고 했다. 
 
쾌적한 공간에서 젊은이들이 모여 다양한 문화를 향유 할 수 있고 아울러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다면 침체된 농촌마을체험마을 활성화의 계기가 될 가능성이 엿보인다. 
 
이번 축제의 숙박예약은 이미 마감되었으나 숙박을 하지 않는 참가객은 계속 모집 중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신청링크(클릭)를 통해 예약을 진행하면 된다. 

축제 안내 및 1:1 문의 http://pf.kakao.com/_xdIKx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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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07 [10:17]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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