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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위한 사업 우선 해결하겠다”
이항진 시장, 점동면 찾아 소통투어 진행
 
김영경 기자   기사입력  2019/08/09 [12:14]
▲이항진 시장은 원부리 노인회관 2층에서 소통투어를 진행했다.   © 김영경 기자

지난 7일 이항진 시장은 점동면에서 소통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이 시장은 오전 8시 30분부터 점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우리동네 시장실’을 운영했다. 이 시장은 ‘우리동네 시장실’의 첫 업무로 행복지원국 전략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시정전반을 보고받고 도리지구 남한강변 낚시금지 구역 설정, 사곡리 회전교차로 설치, 국도 37호선 덕평~와현 도로확장공사 등 점동면의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어서 점동면 청안1리 기초생활수급자 독거어르신을 찾아 선풍기와 우산, 파스 등 생활용품을 지원하고 안부를 물은데 이어 점동면 덕평리에 안착한 세계적인 사진작가 김아타 씨와 면담했다.   
 
이날 저녁 이항진 시장은 점동면 원부리 노인회관 2층에서 김용수 점동면장, 임봉명 이장, 엄기방 노인회장, 김숙자 부녀회장 등 마을 주민 30여 명과 함께 소통투어를 진행했다. 원부리는 102세대 196명이 살고 있고 65세 노인 인구수가 82명(41%)으로 점동면 노인비율 31%로보다도 높았다. 
 
이항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몸으로 부딪혀봐야 주민들 삶을 알 수 있고, 마을에 와봐야 시정 방향을 정확하게 제시할 수 있다. 편안하게 의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소통투어에서는 시정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마을 민원에 대한 이야기가 넘쳐났다. 원부리 주민들은 ▲농업용수용 관정 설치 ▲마을 입구 교통사고 유발하는 나무들 제거 요청 ▲오갑산 아래 뱀고개 일대 농지 농로 확보 ▲30년전 마을회관 터에 설치한 농기계 창고 철거와 마을회관 신설 ▲접경지역 농지정리 ▲청미천 자전거도로 정비 ▲마을버스정류장과 인도 설치 등의 민원을 제기했다. 
 
현재 일반상수도를 사용하는 원부리 주민들은 얼마 전 진행한 수질 검사결과가 좋지 않다며 광역상수도 설치를 요청했다.
 
이항진 시장은 “사람이 우선되어야 한다. 식수로 쓰는 상수도 점검부터 해서 광역상수도 설치를 최우선적으로 진행하겠다”며 “나이 드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는데 동네에서 서로 의지하고 살 수 있도록 시장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4대강 보 사업에 대한 질문도 있었으나 이 시장은 “정부에서 (보 철거가)결정된 바도 없는 일이고 여주지역 보는 시민들과 협의 하에 진행 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원부리 주민 백진선(52)씨는 “이항진 시장이 주민들의 의견을 격의 없이 들어주고 주민들을 위하는 마음이 전달되는 것 같아서 좋았다”며 “사전에 주민들의 의견 수렴이 더 많이 돼서 전반 시정과 주민들의 속 깊은 이야기까지 나누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부리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 김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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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09 [12:14]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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