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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좌담회] 2020년 국회의원 선거, 여주·양평 누가 뛰나
 
이재춘 기자   기사입력  2019/12/10 [23:58]
▲ (왼쪽부터) 이장호 여주신문 대기자, 세종신문 이재춘 편집국장, 박관우 여주신문 편집국장, 양평시민의소리 조병걸 대표. 4명의 기자들이 21대 총선을 전망하는 좌담회 ‘기자들의 수다’를 진행했다.     © 세종신문

21대 총선이 17일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120일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21대 총선의 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양평시민의소리·여주신문·세종신문이 업무협약을 맺고 공정하고 신속하며 친절한 보도를 위해 공동취재의 첫발을 내딛었다. 

지난 4일 양평시민의소리 조병걸 대표, 여주신문 박관우 편집국장, 이장호 대기자, 세종신문 이재춘 편집국장이 한자리에 모여 ‘기자들의 수다’라는 별칭으로 좌담회를 가졌다. 좌담회에서는 21대 총선을 준비하고 있는 후보군, 선거의 관전 포인트로 되는 수성이냐 변화냐, 지역정서 및 특징을 주제로 2시간 동안 난상토론을 진행했다. 

우선 총선 출마가 거론되는 인물부터 살펴보았다. 현역인 바른미래당 정병국 의원, 자유한국당 김선교 당협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백종덕 지역위원장, 최재관 전 청와대 농어업비서관, 한유진 전 노무현재단 본부장, 권혁식 공정포럼 대표, 방수형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교수, 신순봉 경기도 기본소득위원회 실무위원, 유상진 정의당 지역위원장이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규택 전 의원이 우리공화당 비례대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우리공화당도 여주·양평지역에서 후보를 낼 것으로 판단했다. 

총선구도에서는 바른미래당의 정병국 의원과 자유한국당의 김선교 위원장이 보수후보 단일화를 실현할 것인지 아니면 따로 출마를 할 것인지가 주요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민주당 당내 경선의 과열 양상에 대해서는 후보들이 당내 경선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는 득이 될지 내부 분란으로 이어지는 실이 될지도 주요한 포인트로 내다봤다. 

여주·양평지역 표심에 대해서는 지난 촛불 이후 표심이 보수에서 진보 우위로 바뀌었다는 주장과 지난 지방선거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후풍이 영향을 미쳤지만 지금은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어 민주당이 유리하다고만 볼 수는 없다는 주장이 팽팽하게 맞섰다. 

한편, 양평시민의소리·여주신문·세종신문은 21대 총선의 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그 전망을 개괄하면서 추후 예비후보 인터뷰를 진행하고 본 선거를 전후해 후보자 토론회를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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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2/10 [23:58]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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