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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덕 출마선언, “혁신 없이는 성장 불가능하다”
 
김영경 기자   기사입력  2020/01/21 [18:05]
▲출마선언을 하고 있는 백종덕 예비후보     © 김영경 기자
 
백종덕(46,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21일 오전 10시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21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장을 역임한 백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활력이 넘치는 풍요로운 여주·양평’을 위한 네가지 선거 공약을 발표했다.
 
백 후보의 공약은 첫째 교통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둘째 여주를 ‘경기동부 신성장산업 거점도시’로 구축, 셋째 양평을 테마가 있는 명품 ‘관광수도’로 건설, 넷째 맞춤형 복지와 지역형 특성화, 교육 활성화를 통한 살기 좋은 여주·양평 건설이다.
 
백 후보는 교통인프라 구축을 위해 송파-양평간 고속도로를 용문, 단월 등 동북부권까지 연장 , 제2 외곽순환로와 강하-양서대표 조기 추진, 경강선 여주-원주간 복선화 및 강천역 신설을 공약했다. 백 후보는 체류형 복합의료 관광 단지 조성, 데이터센터 건립을 통한 기업유치 등 여주의 신성장산업 육성 계획을 밝혔고 힐링 테마파크, 수변 및 산림 생태공원, 익스트림 메카 등 관광도시 양평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백 후보는 “축제와 웃음이 끊이지 않는 마을, 자연과 도시가 어울리는 삶, 약자가 존중받고 정직한 사람이 우대받는 도시, 공동체의 가치가 실현되는 것이 꿈”이라며 “지역경제가 곤두박질치고 중첩규제로 인해 성장 동력을 잃었다며 혁신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했다.
 
백 후보는 “언제까지 특별한 희생을 강요당할 수 없다.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며 “수십 년 묶여있는 규제들을 합리적 수준으로 개혁하고, 지역 특성의 문화와 전통을 살린 콘텐츠 개발과 새로운 산업동력을 육성 하겠다”고 다짐했다. 
 
농민수당 정책 수립을 자신의 공으로 내세우는 후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대해서 백 후보는 “농민들의 큰 관심 사안이다”며 “농민수당은 여주시와 여주시의회의 노력으로 만들어졌다. 농민수당을 만드는데 힘을 보탠 것을 홍보하는 것은 당연하다. 치적에 대한 판단은 유권자의 몫”이라고 했다. 또 수십 년 동안 지속된 중복규제가 개선되지 않은 이유와 해결책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규제개선은 복잡한 문제로 장기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보수진영이 장기집권하면서 매너리즘에 빠져 해결이 되지 못했다. 권력을 교체하면 문제해결의 단초가 마련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백 후보는 양평군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상임위원을 지냈고 현재 경기도시공사 비상임이사, 경기도 기본소득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조새연 고문과 시.도의원들이 백종덕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을  함께했다.     © 김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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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21 [18:05]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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