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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노인정 회장 이·취임식 진행
 
이재춘 기자   기사입력  2020/01/31 [22:01]
▲ 길정부 신임회장이 취임사를 하고있다     © 세종신문


31일 오후 여흥로 128번길 8 남강식당 2층에 위치한 37노인정의 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강태희 이임회장, 길정부 취임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 명과 정병국 국회의원, 여주시의회 김영자 부의장과 이복예 의원이 함께했다.


강태희 이임회장은 “내가 20년 동안 회장을 했는데 별로 한 것이 없다. 단지 아무 탈 없이 지내왔다는 것이 큰 자랑”이라며 겸손하게 인사말을 하였다. 길정부 취임회장은 “노인정 막내가 회장을 맡게 되었다. 더 많은 일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있다”며 포부를 밝혔다.

정병국 국회의원은 “중국 발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데 어르신들 모두 건강관리를 잘하셨으면 좋겠다”고 건강을 당부하며 “그 동안 고생하신 강태희 전회장님께 감사드리고 길정부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37노인정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축사를 하였다.


여주시의회 김영자 부의장은 “37노인정 회장 이·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100세를 넘게 사시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37노인정 회원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인사를 하였다. 이복예 의원은 “이 자리에 오니 돌아가신 아버님 생각이 난다. 우리 아버님이 살아계셨으면 오늘 이 자리에 같이 계셨을 것 같다.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하였다.

37노인정 회원들은 회장 이·취임식을 마치고 준비한 떡과 과일을 먹고 덕담을 나누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보택 선생이 밝힌 발자취에 따르면 37노인정은 1982년 여주군내 노인 지도층 인사 37명이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여주군 최초의 경로당으로 출발하였다. 당시 이재석 전 군수를 비롯한 지역 유지 및 기업들의 성금을 모아 보도원 뒤편 공터에 슬라브 단층 건물을 지었다고 한다.

37노인정은 40년 가까운 세월동안 수많은 곡절을 겪었지만 회원들의 열정과 의지로 오늘까지 여주시 제일 경로당으로 우뚝 서나가고 있다.

 

▲회장 이취임식 참가자들이 축사를 하고 있다 .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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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31 [22:01]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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