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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304㎜ 폭우 쏟아진 여주, 이재민 212명 발생
 
송현아 기자   기사입력  2020/08/03 [12:03]
지난 1일 오후 6시부터 3일 오전 11시까지 여주에 304㎜의 폭우가 쏟아졌다. 
 
이번 비로 2일 오전 홍수경보가 발령된 여주시 청미천은 평소 수위 1.7m의 4.5배인 최고 7.6m까지 근접해 인근 주민 200여 명이 대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3일 오전 9시 현재 수위는 3m대로 낮아졌으나 오늘도 100㎜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돼 다시 수위가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현재 청미천 원부교 일원은 교통통제 중이다.

▲  지난 2일 폭우로 물이 불어난 여주시 청미천의 모습.     © 여주시 제공

여주시에 따르면 2일 하루에만 대신면 235㎜, 가남읍 155.5㎜, 금사면 145.5㎜, 흥천면 140.5㎜, 동지역 136㎜ 등으로 대부분의 지역에 100㎜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다. 
 
폭우로 인한 피해도 잇따랐다. 3일 오전 8시 기준 212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주택 침수 2건, 농작물 피해 87건이 접수됐다. 여주역과 신둔도예촌 경강선 구간 선로가 유실돼 2일 저녁 8시부터 전철 운행이 중단되었으며 셔틀버스로 승객들을 이송하고 있다. 선로 복구작업은 4일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 2일 하루 강우량 235㎜를 기록한 여주시 대신면 당남리섬 입구가 물에 잠겼다.     © 여주시 제공

한편 여주시는 전 공직자 비상근무체계에 돌입,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3일 오전 이항진 시장 주재로 산사태 관련 긴급대책회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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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03 [12:03]  최종편집: ⓒ 세종신문
 
양평촌놈 20/08/03 [15:15] 수정 삭제  
  올해 농민들 힘든시기 같습니다.코로나19로 학교급식이 중단되어 몇달동안 친환경채소농가 엄청난피해을 보았지요. 이번에여주와이천에 엄청난폭우로 또큰피해가 난것 같습니다. 이제 제발 비가 그많왔으면 합니다. 전국적으로 농작불피해가 클것입니다. 얼마전에는 남부지방을 강타 이번에는 중부지방 강타 하고 있지요. 농민들 힘내십시요. 저도양평군 양평읍에서 작은 농사을 짓는 농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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