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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07시 기준] 여주 누적 강우량 494.5㎜, 산사태 경보 발효
 
송현아 기자   기사입력  2020/08/04 [10:43]
▲ 3일 정오부터 방류를 시작한 충주댐.     © 연합뉴스

8월 6일 7시 현재 여주지역 5일간 누적 강수량은 494.5㎜다. 여주 전역에 호우경보가, 원부교와 흥천대교에홍수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산사태 경보도 발효됐다. 당분간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이번 비로 지난 2일 여주시 청미천은 평소 수위 1.7m의 4.5배인 최고 7.6m까지 근접했다. 불어난 물로 점동면 일대 청미천 제방 20m가 유실되어 인근 주민들이 긴급대피했다가 3일 수위가 3m대로 낮아지면서 모두 복귀했다. 유실된 제방은 응급복구가 이루어졌다. 이번 비로 인해 벼, 인삼, 밭작물 등 농작물 154㏊와 비닐하우스 72동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산북면 용담리 침수 주택은 복구작업이 진행되었다.

또한 여주역과 신둔도예촌 경강선 구간 선로가 유실돼 2일 저녁 8시부터 전철 운행이 중단되었으며 4일 선로 복구작업을 완료해 5일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당분간 비 소식이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 만수위에 육박한 한강수계 댐들이 3일 정오부터 방류를 시작해 영향권 아래 있는 여주 일대에 주의가 요구된다. 현재 소양강댐은 초당 210㎥, 충주댐은 초당 2,000㎥의 물을 방류하고 있어 청미천 수위 상승이 예상돼 주민대피 계획을 수립한 상황이다. 

한편, 경기도는 재난대책본부 근무체계를 최고 수준인 비상 4단계로 격상하는 등 총력대응에 나섰고 여주시도 전 공직자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 여주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피해신고를 받고 있으며 피해농민은 10일 이내에 신고를 해야 한다. 재난지원금은 일반작물 기준으로 1만㎡ 기준 약 150만 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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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04 [10:43]  최종편집: 2020/08/06 [10:54]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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