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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강길-지역 택시업계, 지역 상생 업무협약 맺어
 
송현아 기자   기사입력  2022/07/20 [18:00]
▲ 여강길 지역 택시업계가 지역 상생 업무협약을 맺어다     © 여강길 제공

여강길과 택시 업계가 도보 여행자들의 즐거운 여행을 위해 손을 잡았다. 
 
비영리민간단체 여강길(대표 장주식·장보선, 이하 여강길)은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여주택시(주)’와 지난 19일 여주지역의 관광 활성화 및 홍보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여강길을 걷는 도보 여행자들에게 즐거운 여행, 안전한 걷기를 위해 거버넌스 교류·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여주의 시골 마을에는 하루에 버스가 5~6회 정도 드나든다. 이러한 대중교통 환경으로 인해 여강길을 걷는 도보 여행자들은 택시를 많이 이용한다. 그러나 택시 승하자 장소가 불분명한 문제, 먼 거리에서 택시를 불렀다가 갑자기 취소하는 등의 난처한 상황이 종종 발생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강길과 택시 업계가 업무협약을 맺었다. 
 
여강길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여강길을 걷는 사람들의 고질적인 민원이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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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7/20 [18:00]  최종편집: ⓒ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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